라온닉스 주식회사 박산 대표는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하여 10월 2일부터 9일까지 베트남을 방문하였다. ‘베트남 국민영웅’으로 불리는 박충건 베트남 감독과 하노이 기술 주식회사의 이사와 베트남 시장 진출에 대한 사업 미팅을 가졌다

라온닉스 주식회사는 지난 2015년 대통령상 수상 이후 전기 보일러, 순간 온수기, 전기 온풍기 등을 개발하여 생산하고 있다. 이러한 제품을 바탕으로 하였으며,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까지 영업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다.

이번, 하노이 기술 주식회사와의 미팅을 통해 사업 추진을 위한 실질적 협력방안을 모색하였고, 박산 대표는 “베트남 진출을 시작으로 필리핀, 미얀마 캄보디아 등 동남아 지역을 거점으로 적극적인 수익창출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하노이 기술 주식회사(HATECH., JSC)은 베트남 Phuc Thanh Group과 MITSUBISHI HEAVY INDUSTRIES가 합작하여 설립한 주식회사이다.

▲ 박충건 감독 , 하노이 기술 주식회사 이사 , 라온닉스 박산 대표이사